TWICEcoaster : LANE 2

이번 앨범에 수록된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이다. 발라드 장르 본연의 매력을 트와이스 고유의 음악적 컬러와 조합해 새로운 느낌의 발라드 넘버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V LIVE에서 진행된 KNOCK KNOCK COUNTDOWN에서 곡에 멤버들의 목소리가 잘 어울렸고 파트가 잘 나누어졌다고 한다. 랩 파트가 없으며 멤버 전원의 보컬을 들을 수 있는 곡이다.

2017년 8주차 가온차트 디지털종합차트에서 19위에 올랐다.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11위(62,170건),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88위를 기록했다(928,892회).

자주 애드립을 불렀던 나연의 애드립이 없는 특이한 곡이다. 그 대신 애드립을 자주 받지 않는 모모, 채영 그리고 정연이[4] 애드립 파트를 받았다.

이번에도 A, B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었는데, 포토카드와 예약특전이 다르다.

2017년 2월 가온 월간 앨범 차트 기준 판매량이 25만장을 넘었다. 미니 3집에 단 2곡만을 추가한 리패키지 앨범으로 중간에 크리스마스 에디션이라는 별도의 버전이 한번 더 출시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판매고를 올린 셈. 여전히 팬덤의 확장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수치이기도 하다.

가온 상반기 앨범 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이 262,904장으로 5위이다.[26]

4, 5, 6월 앨범 판매량이 가온 월간 앨범 차트 100위 안에 잡히지 않아서 3월까지 시장에 출하되었던 물량을 다 판매하지 못한 걸로 추측되었는데 실제로 상반기 누적 앨범 판매량이 3월까지의 누적 앨범 판매량보다 적은 것으로 나와서 4~6월 사이에 앨범의 출하량보다 반품량이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8월부터 다시 앨범 판매량이 가온 월간 앨범 차트 100위 안에 잡히기 시작했으며 2017년 11월부터 앨범의 월간 판매량이 상당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앨범의 월간 판매량이 다시 증가하는 이유는 <TWICEcoaster : LANE 1>이 2017년 10월까지만 판매되고 더이상 음반 시장에 재고 물량이 없어서 판매되지 않고 있는데 반해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이후 일본에서의 트와이스 한국 발매 앨범 구매 수요가 지속되면서 <TWICEcoaster : LANE 1>의 수요까지 리패키지 앨범인 〈TWICEcoaster : LANE 2〉로 몰리고 있는 때문으로 추정된다.

2017년에 누적 앨범 판매량에서 277,716장을 기록하며 2017년 가온 연간 앨범 차트 15위를 했다.[27]

2018년 3월에 8,950장의 앨범을 판매하여 누적 앨범 판매량이 30만 장을 돌파하면서 〈TWICEcoaster : LANE 2〉 앨범은 한국에서 발매된 트와이스 앨범으로는 세번째로 누적 앨범 판매량 30만 장을 돌파한 앨범이 되었다.

2019년 누적 판매량 30,644장을 기록해 2019년 가온 연간 앨범 차트 132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23일까지 집계 결과 99,7**장을 팔며 자신들의 기록을 단 4일만에 깨며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2017년 5월 15일 출시한 네번째 미니앨범 SIGNAL 과 2017년 10월 30일 출시한 첫번째 정규앨범 twicetagram이 차례로 신기록을 세우면서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3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8년 11월 5일 기준 발매된 6번째 미니 앨범 YES or YES으로 인해서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4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2월 24일 11시에 한터 판매량이 100,1**장을 돌파하며 역대 5번째[28]이자 걸그룹으로선 최초로 초동 10만장을 돌파하였다.

2017년 2월 26일 113,6**장으로 초동 판매를 마감했다. 이는 남녀 합산한 역대 음반 초동 판매 1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앨범이 아닌 가수로만 따지면 EXO, 방탄소년단, GOT7, 세븐틴에 이어 5위[29]에 랭크된다.

KNOCK KNOCK의 발음 및 표기 문제로 2015년에 개봉한 모 영화와 달리 이쪽은 낙낙으로 많이 통한다.
"두드리다"와 "노크하다"라는 뜻을 지닌 knock의 발음과 한국어로 표현할 때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TWICE는 낰낰이라고 하고 있으며 낙낙인지 낰낰인지 녹녹인지 노크노크인지 정확한 발음과 표기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여담으로 KNOCK KNOCK 가사에서는 영문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노래 구성을 볼 때 만약 "낙낙"이라고 발음하지 않으면 멤버들이 노래 자체를 소화하기 힘들다는 걸 알 수 있다. 가사에서 Knock이라는 단어의 횟수는 100번을 훌쩍 넘기며 굉장히 빠른 템포의 노래이기 때문에 "녹녹"이라든지 "노크노크" 등으로 부른다면 어색할 수 밖에 없다. 화낙

TWICE의 노래답게 여러가지 스포가 있었는데 첫번째로 나온 것은 나연과 지효의 V LIVE '불장난'으로 추정된다. 4분 25초경 다현이 문을 열려고 하자 지효가 '낰낰~'이라고 아무렇지않게 말한 것. 또한, 같은 영상 23분 21초경 나연이 '나도 스포하고 싶어. 진짜 유정연때문에 요즘 스포 못해' 라고 말한 후 23분 33초경에 손가락으로 앨범을 그리는데 분명히 모양이 직사각형이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알다시피 가로가 더 긴 직사각형 모양. 이후 본격적인 스포는 역시 공식 스포요정인 나연이 미니 3집 슈퍼 이벤트에서 '저희가 원스들의 마음에 노크를 했어요!'라고 말하고는 정연에게 '맨날 이래!'라며 타박을 당하기도 했다.

2017년 2월 12일 개인 V LIVE에서 13분 38초경 나연이 녹아요를 약 2초정도 불렀다. 가사는 "날 녹이는 아이스크림" 또한 이 노래는 안무가 없으며 개인적으로 자신들이 이제껏 하지 않았던 감미로운 발라드곡이라서 기회가 되면 라이브로 부르고 싶다고 했다. 이렇게 스포를 일삼던 스포요정은 이 방송 이후 트와이스 TF팀장에서 불려가서 야단을 맞았다고 한다.

발매일 기준 굉장히 오래 전에 준비된 곡이다. 이미 TT를 작업할때 곡 작업이 이루어져 있었으며, 높은 완성도 때문에 수록곡이 아닌 스페셜 앨범에 사용하기 위해 빼둔 것. 트와이스 TV 스페셜 2화에서 KNOCK KNOCK의 뮤직비디오 촬영하면서 지효가 얘기한 '이 곡이 나올 때 쯤엔 연말 시상식 무대도 끝나 있겠죠?'라는 말로 미루어 볼때 2016년 12월에 이미 뮤직비디오가 촬영되었다는걸 알 수 있다.

아육대 촬영장에서 낙낙춤을 추었다.

앨범 커버 속 나연이 드디어 눈을 떴다.[30]

발매를 앞두고 해외 팬덤에서는 'TT의 뮤직비디오 24시간 기록이 580만이었으니 이번엔 700만을 가보자'는 독려 포스터가 나왔는데, 16시간도 되지 않아서 달성해버렸다.

KNOCK KNOCK의 무대가 대중에게 처음 공개된 것은 특이하게도 자신들의 콘서트였다. 발매일과 콘서트 마지막 날이 몇 시간 차이인데다가 지효가 '저희가 일요일에 대형 스포를 할거예요'라고 예고를 했었기에 조심스레 예측이 나오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신곡 공개는 너무 큰 떡밥이기 때문에 신곡을 보여준다고 해도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컷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콘서트의 본무대가 끝나고 멤버들이 퇴장한 뒤 예고에 없던 콘서트 비하인드 컷 동영상과 티져 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다시 무대에 올라온 멤버들의 신곡 무대가 펼쳐졌다. 5천 명의 계 탄 원스 무대를 마친 스포요정의 소감은 '스포하고 싶어 근질거렸는데 이제야 속이 후련하다.'[31]

가사에서 Knock이 있는 횟수[32]

가사중 '세계평화!'로 들리는 몬데그린이 있는데 'Say that you're mine!'이라는 부분이다. '세게 쳐 봐!'로 들리기도 하는데, 제목인 노크의 뜻을 생각해보면 실로 적절한 몬데그린이다. 또한 '겁나 고마워~'로 들리는 부분도 있다. 원 가사는 'Come Knock on My Door~'로, 이 몬데그린은 회사측에서도 인지 했는지 공식 응원법에서 이 부분에 '나도 고마워~'라는 응원 문구를 삽입하였다. 즉 TWICE와 ONCE가 서로에게 고맙다고 하는 구성.

응원법 난이도가 역대 최고로 어렵기로 유명하다. 일단 Knock이 들어가는 부분은 다 외쳐야 하고[33] 곡 자체의 템포가 빠른 탓이 짧은 시간동안 많이 외쳐야하기에 이 응원법을 완곡하면 숨차다고 한다(...).

TWICEcoaster : LANE 1 발매 당시와 마찬가지로 쯔위의 어머니는 자신이 대만 타이난 시에서 경영하는 카페에 TWICE의 앨범을 가져오면 음료등의 서비스를 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뮤직비디오가 대만 주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차지하였는데, 2위인 영상과 무려 4배의 차이를 자랑한다.

KNOCK KNOCK은 스페셜 앨범이다보니 방송 활동기간이 2주로 지금까지의 활동중 가장 짧을 예정이라고 한다. 첫방 다음이 막방 하지만 리패키지 앨범 같지 않은 음원 롱런과 그에 따른 방송국의 요청으로 1주 연장하여 3월 둘째 주까지 활동하게 되었다.[34]

활동 도중 TWICE의 일본 데뷔가 확정 되었고 이 소식이 여러 방송을 통해 전해지면서 TWICEcoaster : LANE 2 앨범의 A, B 버전이 일본 타워 레코드 앨범 판매 1,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일본 직수입 판매량은 미니 3집과 함께 합산되어 집계 되는 중이다. 첫주 판매량은 미니 3집과 합쳐서 9,213장의 판매량을 올렸다. 자세한 내용은 미니3집 해외판매 참조 바람.

SuperStar JYPNATION에서는 이 타이틀곡이 테마로 나오는데, 미나 혼자 이질감이 느껴진다.[35]

2019년 영화 시동(영화)에 나온다.

스파이 지니어스에서 공식 OST로 수록되었다. 공식 설정에서 월터가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 덕후라는 설정이라 월터의 집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