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TWO

• 4월 5일 2번째 미니 앨범의 티져가 공개되었다. 응원단 복을 입은 멤버들이 운동장 관객석 펜스에 기대어 찍은 사진 위로 공개일인 4월 25일과 Cheer Up이란 문구가 새겨져 있다.
• 4월 12일 PAGE TWO의 구성이 공개되었다. 총 7곡이며[4] 핑크와 민트 2가지 종류로 발매되는 것이 알려졌다. 포토 앨범이 무려 72페이지(미니 1집의 2배)에 달하며 포토 카드와 포스터 등 풍성한 볼륨을 자랑한다. 또한 3만장 한정으로 추가 포스터와 멤버 채영이 그린 앨범 슬리브까지 포함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범 가격이 종전과 같아 혜자이스의 명성을 그대로 잇는 중.
• 4월 18일 자정 CHEER UP의 첫번째 티져가 공개되면서 예고되었던 트와이스 위크가 시작되었다. 사복과 치어리딩 복장 2가지 의상을 같은 포즈로 입고 서서히 클로즈업 되는 짧은 동영상이었다. 티져 공개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컴백을 1주일 앞두고 던킨도너츠에서는 타이틀곡에서 이름을 딴 Cheer Up 세트 판매를, CGV에서는 1318 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 유닛별 티저에서 공개된 곡 중 하나. TWICE와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였던 박지윤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사랑스럽고 청순한 느낌이 인상적인 곡이다. 랩 파트는 채영이 작사했다.

터치다운은 터치다운이다.[5]

• CHEER UP과 함께 타이틀 곡 후보였다고 한다. 외국 팬들에게 반응이 좋은 곡 중 하나이다. 여러모로 멤버들의 보컬 실력을 엿볼 수 있다. 채영[6]과 미나의 파워풀한 지르기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특히 간주 부분에 나오는 브라스 사운드도 굉장히 인상적인 곡이다. 내적댄스를 추게 만든다 안무가 빡세다. 26초 부근

• 3분 분량의 오리지널 버전과 2분 분량의 숏 버전이 있는데, 공연에선 숏 버전도 많이 하고 있다. 오리지널 버전의 노래와 안무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모모와 미나의 파트가 인상적이다.

• CHEER UP의 아성에 묻힌 수록곡 중 하나로 남을 뻔했으나... 도레미 마켓 49화에서 가사 맞추기 문제로 출제되며 재조명되었다. 출제 파트는 모모와 미나의 널 끌어당긴 나라는 이 블랙홀 Let's go Let's go Let's go 빠져나갈 수는 없어. 원스들도 사실 잘 몰랐다는 반응이 대부분.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기도 하고, 과거의 직캠들이 우수수 올라오는 등 나름 성공적인 재발견으로 평가받고 있다.

• 해외 팬들 사이에선 I'm gonna be a star의 채영ver 라며 함께 묶여 불리는 경우가 잦다. 채영의 파트가 단 두줄을 제외하면 모두 숫자를 세는 가사의 반복 뿐이나 분량은 제일 많아 I'm gonna be a star의 나연과 유사한 상황이기 때문.

• 래퍼라인의 빠른 랩과 지효, 정연의 보컬이 인상적이 곡이다. 후렴구를 지효, 정연이 담당하여 파워풀한 느낌을 준다. 이 페이지에 계속 링크 달리고 있는 영상에 따르면 옛날에 타이틀 곡 후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안무가 공개된 적은 없다.

• 티저에서 공개된 곡 중 하나이다. 쇼케이스에서도 가장 먼저 공개되었다. OOH-AHH하게가 나오기 전, 트와이스의 데뷔곡으로 정해져 있었던 곡이었다는 후일담이 있다.

• 외국 팬들에게 반응이 좋은 곡 중 하나. 리듬감이 느껴지고 팝적인 느낌도 난다.

• 후렴을 목소리에 성량이 있는 지효, 정연이 부르지 않고 서브보컬인 미나, 쯔위, 사나 그리고 리드보컬인 나연이 불러서 이별곡임에도 곡의 분위기를 발랄하게 꾸민 것 같다.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I'm Gonna Be A star의 응원법에 대한 내용은 TWICE/응원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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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 SIXTEEN의 주제곡으로 오직 CD에서만 들을 수 있다. 하지만 6월 9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무대로 최초 공개되었으며, 6월 12일 SBS 인기가요까지 미니 2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일주일 동안 활동하였다.# 이 노래를 걸크러시를 맡고 있는 모 멤버가 싫어합니다[7] 그리고 8월 1일 열린 KCON LA에서 정연도 I'm Gonna Be A Star 무대에 같이 참가했다. 공식 방송으로는 나오지 않아서 떠돌아 다니는 동영상은 화질이 좋지 않다. 하지만 9월 10일 8:00 pm에 했던 cheerful TWICE(V LIVE+)에서 정연과 같이 마지막에 롱 버전 무대를 했다. 그리고 노래 처음 부분 I'm Gonna Be A Star 파트에서 나연의 안무가 6월 10일 KBS 뮤직뱅크까지는 다른 멤버처럼 머리 위로 손을 뻗었지만 다음 날인 11일과 12일은 양손으로 딸랑딸랑(?) 하는 안무로 바뀌었다. 지효-사나-미나-쯔위 음색깡패들로 이어지는 보컬 흐름이 환상적인 곡.

• 여담으로 작사에 올티가 참여했다. 그래서인지 랩 파트에서 기발한 펀치라인들을 찾는 것도 쏠쏠한 재미.

• 랩 파트가 많아서 채영의 분량이 역대급인 노래 중에 하나이고, 지효의 분량이 가장 적은 노래인 것도 특징이다. 리드보컬인 나연과 정연의 분량이 지효보다 월등히 많은 특이한 곡이기도 하다.

• 리드보컬 나연의 파트가 I'm gonna be a star뿐이다. 이 파트를 여러 번 계속 반복해서 불러서 파트가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제일 많다.

• 정발된 핑크와 민트는 포토 앨범이 조금 다르다. 멤버 개인별로 감사 편지와 운동장에서 3명씩 그룹으로 찍은 사진은 같지만, 운동장에서 개인별로 찍은 사진은 다르게 실려 있다. 그리고 핑크는 땡스투가 맨 앞에 있지만 민트는 땡스투가 맨 뒤에 있다.
• 한정판(일명 챙정판)은 일반판과 다르게 채영이 직접 그린 커버가 있고, 스티커가 들어있으며, 포스터 글자가 핑크색인 한정판 전용 포스터가 있다.
• 트와이스 멤버들의 친필 감사 편지가 실려있는데, 가장 가독성이 좋은 편지는 쯔위의 글이고, 그 반대는 모모의 글이다. 쯔위의 글은 한국 사람인지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글자가 또박또박하다. 특히 문장선이 자로 재면서 쓴 것마냥 똑바르다. 모모의 글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유독 작아서 읽기가 불편하다. 다른 멤버들이 10폰트 정도면, 모모는 8폰트 정도.
• 감사 편지들의 내용은 멤버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같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의 발매까지 도움을 주었던 JYP 회사 관계자들과 팬들 및 각 멤버별 지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내용이다. 당연하겠지만 박진영을 비롯한 JYP의 수뇌부 직원들이 가장 먼저 언급되고, 메니저와 의상팀, 메이크업팀, MV팀 등이 순서 차이는 있지만 고르게 언급된다. 말미에 원스와 지인들에게 짤막하게 감사인사를 표하고 있다.
  특히 모모의 경우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부터 고락을 함께했던, 그리고 지금은 만나보기 어려운 연습생들을 일일이 언급하고 있는데 다른 트와이스 멤버들 이상으로 이들과의 시간이 각별했음을 알 수 있다.
• 마지막에 트와이스가 공동으로 작성한 감사 편지는 앨범을 제작하는 데 참여한 모든 JYP 직원들이 적혀 있는데, 아홉 멤버들 모두 개인별 편지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직원들은 멤버들이 회사 생활하는 동안 한 번 보기도 어려운 직원들로 생각된다. 편지를 쓰면서 멤버들이 스텝 명단을 참고했든 아니든 간에 당연히 표해야 할 감사인사를 빠짐없이 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 특히 포토 앨범 외에도 포토카드 3장과 스페셜 카드가 랜덤으로 들어있다.

• 2016년 5월 12일 발표한 가온앨범차트에서는 4월 26일 출시 후 80,686장이 팔린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 언론 기사에 따르면 5월 1주차까지 대략 10만장 가까이 나간 것으로 보도되었다. 5월 16일 공식적으로 10만장을 넘어섰다. 2010년 이후 데뷔한 걸그룹 중에선 최초. 앨범 10만장 이상 판매는 소녀시대, 투애니원, 카라 등의 前 세대 아이돌만이 넘어본 수치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행보이다. 특히, 디지털 음원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걸그룹의 앨범 판매 10만장은 엄청난 팬덤 없이는 불가능한 수치로 여겨졌다는 점에서 트와이스의 현 팬덤 확장 속도와 크기가 대단한 것임을 알 수 있다.

• 2016년 7월말까지 앨범 출하량은 14.5만장으로 8월에는 15만장이 넘을것이 확실한것으로 예측되었다. 8월 12일 15만장을 돌파하며 2010년 이후 데뷔한 걸그룹 중 최초의 기록을 달성하였다. 그 후 2016년 연간 179,452장으로 가온 차트 기준 걸그룹 연간 앨범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 2016년에 179,452장을 판매하여 2016년 가온 연간 앨범 차트 13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이 위로는 방탄소년단, EXO, GOT7, 세븐틴 등 보이그룹밖에 없다.

• 2017년 3월 가온 차트 기준으로 누적 앨범 판매량이 20만 장을 넘어선 걸로 집계되었다.

• 2017년 8월 미니 2집 앨범의 품절로 판매량이 부족해서 가온 차트 100위 안에 집계되지 않았다. 새로운 앨범 제작 물량이 재입고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 듯. 2017년 9월에 새로 제작한 앨범 물량이 입고되어 판매되면서 다시 차트에 진입했는데 누적 앨범 판매량에서 9월 앨범 판매량을 빼는 방식으로 역산한 결과 2017년 8월에 미니 2집 앨범의 재고 물량이 부족해서 381장만 팔렸음이 확인되었다.

• 2017년 11월에 다시 미니 2집 앨범의 품절로 판매량이 부족해서 가온 차트 100위 안에 집계되지 않았다. 새로운 앨범 제작 물량이 재입고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 듯. 2017년 12월에도 미니 2집 앨범의 추가 제작 물량이 없었기 때문인지 가온 월간 차트 100위 안에 집계되지 않았으나 2017년 가온 연간 앨범 차트가 집계되면서 미니 2집 앨범의 2017년 누적 앨범 판매량에서 2017년 10월까지의 미니 2집 앨범의 누적 앨범 판매량을 빼는 방식으로 역산한 결과 2017년 11월에 미니 2집 앨범이 733장이 팔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 2017년에 49,748장을 판매하며 2017년 가온 연간 앨범 차트 69위를 기록했다. 무려 전년도 상반기 발매된 앨범임에도 가온 연간 앨범 차트 100위 안에 드는 위엄을 달성했다.

• 몇 달 동안 앨범의 품절로 인하여 앨범의 판매량이 없다가 2018년 3월에 미니 2집 앨범의 추가 생산 물량이 입고되면서 다시 가온 월간 앨범 차트 100위 안에 판매량이 나왔다.

• 2019년 11월에 드디어 누적 앨범 판매량이 30만 장을 돌파하였다.

• 2019년 누적 판매량 44,085장을 기록해 2019년 가온 연간 앨범 차트 110위에 올랐다.

• 치열했던 2016년 2분기 컴백 대전의 최종 승리를 트와이스에게 선사한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CHEER UP이 2016년 멜론 뮤직 어워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2017년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각각 베스트 송, 올해의 노래상, 디지털 음원 대상 부문을 수상하는 등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6년 멜론 연간 차트 1위, 가온차트 2016년 디지털 차트 연간 1위[31] 등의 기록들을 세우며 트와이스를 대세 걸그룹으로 발돋움하게 한 앨범이다.

• 앨범 포스터가 처음 발표 되었을 때 'CHEER UP'이 음반의 이름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앨범 구성이 알려지면서 'CHEER UP'은 타이틀 곡이고 앨범 이름이 PAGE TWO로 밝혀졌다.

• 멤버 개인별 티저사진과 자켓사진 촬영장소를 다녀온 인증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정확한 위치는 경기도 가평의 가평종합운동장.

• 훗날 V LIVE에서 밝히기로는 가장 힘들고 잠이 모자란 상태에서 활동을 했다고 한다. 제주도에서 TWICE TV 3부를 촬영하고, 일본 K-CON 공연에 참석하고 연습해서 컴백 무대까지 하는 바람에 멤버들이 다들 지쳐서 쯔위를 시작으로 전원이 눈물을 흘렸다고. 결국 컴백 첫방인 엠 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끝내고 엔딩 인사를 하는 장면에서 울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음 주는 첫 1위하고 눈물

• 대부분의 곡이 생각보다 음역대가 상당히 높은 곡이다. 타이틀 곡인 CHEER UP은 Heart Shaker만큼 높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만만하게 봤다가 노래방에서 고생했다는 이야기도 꽤 많이 들릴 정도로 마냥 쉬운 곡은 아닌 듯하며, 특히 Touchdown은 멤버들 전원이 3옥타브 미(E5)를 소화하고, 몇몇 멤버들은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까지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