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이야기 - 카르트시 하탁카 (Kärtsy Hatakka) [2]
맥스페인은 핀란드의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전체적으로 오우삼 감독의 영향을 잔뜩 받아, 그의 영화를 좋아하던 팬들부터 액션게임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고, 하드보일드, 느와르의 분위기와 스토리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게임입니다.
이후에 비슷한 게임으로 오우삼 감독이 참여하고 첩혈속집(날수신탐)의 속편으로 나온 '스트랭글홀드'가 있습니다.
맥스페인의 하드보일드한 분위기를 더욱 살려준 음악의 작곡가가, 핀란드 밴드 Waltari의 주요맴버인 카르트시 하탁카 (Kärtsy Hatakka)입니다.
밴드 Waltari는 락, 메탈 계열에서 다양한 음악성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카르트시는 보컬과 베이스를 담당하고, 밴드의 대부분의 곡을 작곡했습니다.
Far away (1997)
One Day (2004)
Helsinki (2005)
밴드 Waltari의 재미있는 사실은 메탈계에서 유명한 인사들이 거쳐갔다는 점입니다.
칠드런 오브 보덤(Children of Bodom)의 기타리스트 로페 라트발라(Roope Latvala),
독일 밴드 크리에이터(Kreator)의 기타리스트 사미 일리시르니외(Sami Yli-Sirniö),
포크 메탈 밴드 엔시페럼(Ensiferum)의 드러머 얀네 파르비아이넨(Janne Parviainen)
과 같은 연주가들이 Waltari에 있었습니다.
Broken Bizarre (1999) 라이브 공연, Roope Latvala와 Janne Parviainen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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