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之花(韩剧《对不起,我爱你》插曲)_百度百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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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之花

韩剧《对不起,我爱你》插曲
展开6个同名词条
《雪之花》是朴孝信演唱的歌曲,由松本良喜谱曲,收录在专辑《The Gold》中。
中文名
雪之花
外文名
눈의 꽃
所属专辑
The Gold
歌曲时长
0时05分35秒
歌曲原唱
朴孝信
谱    曲
松本良喜
音乐风格
流行
发行日期
2009年4月20日
歌曲语言
韩语

歌曲信息

播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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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曲雪之花(韩语:눈의 꽃)翻唱自日本歌手中岛美嘉的歌曲雪之华(日语:雪の华),作为2004年由苏志燮、林秀晶主演的热播韩剧《对不起,我爱你》(韩语:미안하다사랑한다)的插曲。歌曲随着剧集的播出而大受欢迎,而作为韩国实力派情歌王子的朴孝信(韩语:박효신)也因此彻底征服了观众,受到观众的大力追捧!

歌曲歌词

播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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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歌词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난 살아 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다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中文翻译

随著不知不觉变长的身影
与你一起走在黄昏的黑暗中
我俩手牵著手一直到永远
只要和你在一起 忍不住流泪
风像冰一样地冷 冬天的脚步近了
那个送走你的季节到来了
现在我们看著今年的初雪
在一起的这一刻 我想要给你我的所有一切
用这种心情将你拥抱入怀
我不是软弱的
我想用这样的心就这样爱你
我总觉得只要在你身边
不论任何事都难不倒我
即使今天过了一直到永远
祈祷我俩爱情永远不变
当风吹动我的窗 当黑夜让我惊醒
我会将你悲伤记忆一并抹去
以那灿烂的笑容
不断飘下的白色雪花
不知不觉我俩走过的街道已经变了样
逐渐将它染成了一片光亮
我为另一个人而活著
好想为他付出一切
我学会了 这就是爱情
如果可能知道你在何处的话
我想变成冬天夜里的星星 在你所到之处照耀著你
在欢笑的日子里或充满泪水的悲伤夜里
永远 永远都在你身边
现在我们看著今年的初雪花瓣
在一起的这一刻 我想要给你我的所有一切
用这种心情将你拥抱入怀
不要哭 看着我
我只是想陪伴在她的身边与她在一起
我不会再放手了
不停飘落的 围绕我们的
这满街的雪花中
有一点怀念你与我心中的小小的记忆
她永远在我身边

歌曲原曲

播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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のびた人阴を铺道にならべ
夕暗のなかを君と步いてる
手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そばにいれたなら
泣けちゃうくらい
风が冷たくなって
冬の匂いがした
そろそろこの街に
君と近付ける季节がくる
今年、最初の雪の华を
ふたり寄り添って
眺めているこの瞬间に
幸せがあふれだす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を爱してる
心からそう思った
君がいるとどんなことでも
乘りきれるような气持ちになってる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续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风が窗を摇らした
夜は摇り起こして
どんな悲しいことも
仆が笑颜へと变えてあげる
舞い落ちてきた雪の华が
窗の外ずっと
降りやむことを知らずに
仆らの街を染める
谁かのためになにかを
したいと思えるのが
爱ということを知った
もし、君を失ったとしたなら
星になって君を照らすだろう
笑颜も泪に濡れてる夜も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今年、最初の雪の华を
ふたり寄り添って
眺めているこの瞬间に
幸せがあふれだす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とずっと
このまま一绪にいたい
素直にそう思える
この街に降り积もってく
真っ白な雪の华
ふたりの胸にそっと想い出を描くよ
これからも君とずっ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