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나 한잔해' 김희선, 블랙핑크 제니 언급 "영광이야"[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5. 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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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한잔해' 김희선이 자신의 스타일링을 완벽 재현한 제니를 언급했다.

16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4MC 이수근-김희선-이은지-더보이즈 영훈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에 이은지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 404'에서 블랙핑크 제니가 드라마 '토마토' 속 김희선의 스타일링을 완벽 재현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김희선은 자신의 '밥 친구' 인맥으로 홍콩 영화배우 성룡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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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밥이나 한잔해' 방송화면 캡쳐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이 자신의 스타일링을 완벽 재현한 제니를 언급했다.

16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4MC 이수근-김희선-이은지-더보이즈 영훈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서로의 호칭을 정리했다. 이수근은 자신보다 동생인 김희선에게 '희선아'라고 못하겠다며 '희선 씨'라고 부르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김희선은) 하이틴 스타다. 당시 대한민국 1등이었다. 다른 책받침은 구해도 김희선 책받침은 구할 수 없었다"라며 과거 김희선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이은지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 404'에서 블랙핑크 제니가 드라마 '토마토' 속 김희선의 스타일링을 완벽 재현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김희선은 "어휴, 영광이야"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자신의 '밥 친구' 인맥으로 홍콩 영화배우 성룡을 꼽았다. 김희선은 2005년 중국 영화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에서 성룡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희선은 서로의 시사회에 초대할 정도로 성룡과 각별한 사이라고 밝혀 멤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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