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프 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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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 대디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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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 대디 Puff Daddy | |
본명 | Sean John Combs 숀 존 콤즈[1] |
예명 | Diddy, Puff Daddy, P. Diddy, Puffy |
출생 | |
국적 | |
직업 | |
신장 | 178cm |
소속 | |
학력 | |
자녀 | |
종교 |
1. 개요[편집]
2. 생애[편집]
2.1. 유년기[편집]
2.2. 활동 초기[편집]
동부 힙합의 전설, 비기와 디디[9] |
하워드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2학년까지 마치고 중퇴한 뒤, 업타운 레코드(Uptown Records)에 들어가 무급인턴부터 시작해 A&R 임원까지 올라갔다.[10] 1992년에 조데시의 히트곡 'Come & Talk to Me'를 리믹스하고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데뷔 앨범 <What's the 411?>을 프로듀싱하는 등 인맥과 명성을 쌓다가, 훗날 동부 힙합의 레전설로 남게 되는 노토리어스 B.I.G.와 친구가 된다.
하지만 1993년 업타운 레코드의 대표 안드레 해럴과 문제를 겪으며 해고되었고 비기도 구속되어 친구인 D Rock이 대신 들어가는 등 다사다난한 끝에, 배드 보이 레코드(Bad Boy Records)를 설립하며 독립을 한다. 이어 비기와 계약하고 그의 앨범을 프로듀싱해주고 성공시키면서 배드 보이 레코드의 위상은 높아지게 된다.
그런데 한동안 동부 힙합씬이 전반적으로 주춤하는 동안 서부 힙합이 급부상하였고 동부와 서부의 디스전이 발발한다. 특히 1994년부터 비기와 투팍의 피 튀기는 디스전이 벌어지고 이는 두 사람이 소속된 배드보이 레코그와 데스로우 레코드 간의 싸움으로 번지게 되는데, 갑작스럽게 연이은 투팍과 비기의 죽음으로 디스전은 마무리된다.
2.3. 1집 <No Way Out>의 대성공[편집]
비기의 죽음으로 배드 보이즈는 큰 위기를 맞나 했지만, 오히려 퍼프 대디는 역대급 전성기를 보내며 대중음악사에 큰 획을 긋게 되었다.
1997년 발매한 본인의 데뷔 앨범 <No Way Out>의 첫 싱글인 'Can't Nobody Hold Me Down'이 빌보드 핫 100 6주 연속 1위를 한 뒤, 바로 이어서 본인이 작곡/프로듀싱한 비기의 'Hypnotize'가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다. (이후 잠시 핸슨의 'MMMbop'에게 자리를 내주었다가) <No Way Out> 수록곡인 비기 추모곡 I'll Be Missing You[11]가 11주 연속 1위를, 바로 이어서 역시 본인이 작곡/프로듀싱하고 피쳐링까지 한 비기의 'Mo Money Mo Problems'가 2주 연속 1위를, 다시 본인이 작곡/프로듀싱한 머라이어 캐리의 'Honey'가 1위를, 다시 본인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보이즈 투 멘의 '4 Seasons of Loneliness'가 1위를 하였다. 짧은 기간동안 본인이 만든 곡들이 연이어 1위를 하는 비 지스급 역대급 전성기였고, 말 그대로 퍼프 대디의 해였다.[12]
1997~98년 당시 기준으로는 힙합 래퍼들이 보여준적 없던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나, 정작 리스너들에게는 좋은 소리를 못 들었다. 상업적인 팝 랩, 비기의 죽음을 이용한게 아니냐는 의혹, 그리고 본인의 인성 및 태도 문제가 겹치면서 욕을 먹었다. 실제로 <No Way Out>을 호평한 웹진 피치포크에서도 이러한 점들을 모두 짚고 넘어갔다. 몇몇 힙합 커뮤니티에서는 그가 힙합 음악에서 창의성을 앗아가며 힙합의 전성기를 끝냈다고 비난하는 경우도 있다.[13]
한편 영화 고질라의 주제곡 'Come with Me'을 만들기도 했는데,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가 피쳐링을 했다. 이게 퍼프 대디와 지미 페이지의 협연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영화는 망했지만 빌보드 핫 100 4위까지 올라갔다.
1997년 발매한 본인의 데뷔 앨범 <No Way Out>의 첫 싱글인 'Can't Nobody Hold Me Down'이 빌보드 핫 100 6주 연속 1위를 한 뒤, 바로 이어서 본인이 작곡/프로듀싱한 비기의 'Hypnotize'가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다. (이후 잠시 핸슨의 'MMMbop'에게 자리를 내주었다가) <No Way Out> 수록곡인 비기 추모곡 I'll Be Missing You[11]가 11주 연속 1위를, 바로 이어서 역시 본인이 작곡/프로듀싱하고 피쳐링까지 한 비기의 'Mo Money Mo Problems'가 2주 연속 1위를, 다시 본인이 작곡/프로듀싱한 머라이어 캐리의 'Honey'가 1위를, 다시 본인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보이즈 투 멘의 '4 Seasons of Loneliness'가 1위를 하였다. 짧은 기간동안 본인이 만든 곡들이 연이어 1위를 하는 비 지스급 역대급 전성기였고, 말 그대로 퍼프 대디의 해였다.[12]
1997~98년 당시 기준으로는 힙합 래퍼들이 보여준적 없던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나, 정작 리스너들에게는 좋은 소리를 못 들었다. 상업적인 팝 랩, 비기의 죽음을 이용한게 아니냐는 의혹, 그리고 본인의 인성 및 태도 문제가 겹치면서 욕을 먹었다. 실제로 <No Way Out>을 호평한 웹진 피치포크에서도 이러한 점들을 모두 짚고 넘어갔다. 몇몇 힙합 커뮤니티에서는 그가 힙합 음악에서 창의성을 앗아가며 힙합의 전성기를 끝냈다고 비난하는 경우도 있다.[13]
한편 영화 고질라의 주제곡 'Come with Me'을 만들기도 했는데,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가 피쳐링을 했다. 이게 퍼프 대디와 지미 페이지의 협연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영화는 망했지만 빌보드 핫 100 4위까지 올라갔다.
2.4. 2집 <Forever>[편집]
2.5. P. Diddy 시절 (2001 ~ 2005)[편집]
2001년, 예명을 P. Diddy로 바꾸고 3집 앨범 <The Saga Continues...>을 냈고,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더 잘 알려진 앨범은 2002년 발매한 리믹스 앨범인 <We Invented the Remix>일 것이다.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했고, 이 앨범에서 P. Diddy 시기를 대표하는 히트곡 'I Need a Girl (Part One)'과 'I Need a Girl (Part Two)'가 나왔다.
2002년 말 B2K의 싱글 'Bump, Bump, Bump'를 프로듀싱하고 피쳐링했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에미넴의 'Lose Yourself'를 밀어내고 1위를 했을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3년에는 영화 나쁜 녀석들 2의 주제곡인 'Shake Ya Tailfeather'를 넬리, Murphy Lee와 함께했다. 영화의 흥행으로 빌보드 핫 100에서 4주 연속 1위를 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더 잘 알려진 앨범은 2002년 발매한 리믹스 앨범인 <We Invented the Remix>일 것이다.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했고, 이 앨범에서 P. Diddy 시기를 대표하는 히트곡 'I Need a Girl (Part One)'과 'I Need a Girl (Part Two)'가 나왔다.
2002년 말 B2K의 싱글 'Bump, Bump, Bump'를 프로듀싱하고 피쳐링했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에미넴의 'Lose Yourself'를 밀어내고 1위를 했을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3년에는 영화 나쁜 녀석들 2의 주제곡인 'Shake Ya Tailfeather'를 넬리, Murphy Lee와 함께했다. 영화의 흥행으로 빌보드 핫 100에서 4주 연속 1위를 했다.
2.6. Diddy 시절 (2005년 ~)[편집]
2005년 8월 16일, 예명을 Diddy로 또 바꿨다. 이 즈음 MTV의 리얼리티 쇼 '메이킹 더 밴드 3'에서 디디가 걸그룹을 만들기로 했고, 최종적으로 뽑힌 멤버들이 바로 Danity Kane이 되었다. 디디 입장에선 제대로 밀어줬지만 그룹 리더 오브리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현재는 크게 잊혀진 가수가 되었다.
2006년 10월 12일, 4집 정규 앨범 <Press Play>을 발매한다. 미국 연예계의 마당발 아니랄까봐 거의 모든 트랙에 화려한 피쳐링진을 자랑했는데, 니콜 셰르징거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부터 시작해 키샤 콜, 시에라, 메리 제이 블라이즈, 제이미 폭스, 브랜디, 나스, 트위스타, 빅 보이 등 수많은 힙합/R&B/팝의 거물들이 참여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싱글 성적은 디디의 이름값에 비해 좋지 못했다.. 니콜 셰르징거가 피쳐링한 'Come to Me'가 핫 100 9위, 키샤 콜이 피쳐링한 'Last Night'이 핫 100에서 10위를 기록하며 전작에 훨씬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했다.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여가수 Cassie와 동거했다. 자신이 연 파티에서 케시를 만났는데 그때부터 좋아서 가수 커리어까지 밀어주다 결국은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동안 같이 살게 되었다.
2007년 포브스가 디디를 '미국에서 재산 많은 래퍼 탑 3' 에 선정했다. 나머지 두 명은 50 센트와 JAY-Z.
2008년 자신의 회사를 워너 뮤직 그룹에 매각했다. 그리고 타임지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 중 1명으로 뽑혔다. 비기의 추모영화인 <노토리어스>의 공동 제작을 맡기도 하였다.
현재는 Diddy-Dirty Money에서 활동중이다.
2006년 10월 12일, 4집 정규 앨범 <Press Play>을 발매한다. 미국 연예계의 마당발 아니랄까봐 거의 모든 트랙에 화려한 피쳐링진을 자랑했는데, 니콜 셰르징거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부터 시작해 키샤 콜, 시에라, 메리 제이 블라이즈, 제이미 폭스, 브랜디, 나스, 트위스타, 빅 보이 등 수많은 힙합/R&B/팝의 거물들이 참여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싱글 성적은 디디의 이름값에 비해 좋지 못했다.. 니콜 셰르징거가 피쳐링한 'Come to Me'가 핫 100 9위, 키샤 콜이 피쳐링한 'Last Night'이 핫 100에서 10위를 기록하며 전작에 훨씬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했다.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여가수 Cassie와 동거했다. 자신이 연 파티에서 케시를 만났는데 그때부터 좋아서 가수 커리어까지 밀어주다 결국은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동안 같이 살게 되었다.
2007년 포브스가 디디를 '미국에서 재산 많은 래퍼 탑 3' 에 선정했다. 나머지 두 명은 50 센트와 JAY-Z.
2008년 자신의 회사를 워너 뮤직 그룹에 매각했다. 그리고 타임지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 중 1명으로 뽑혔다. 비기의 추모영화인 <노토리어스>의 공동 제작을 맡기도 하였다.
현재는 Diddy-Dirty Money에서 활동중이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3.1. 앨범[편집]
3.1.1. 정규 앨범[편집]
- No Way Out (1997)
- Forever (1999)
- The Saga Continues... (2001)
- Press Play (2006)
- MMM (2015)
- The Love Album: Off The Grid (2023)
3.1.2. 리믹스 앨범[편집]
- We Invented the Remix (2002)
3.1.3. 콜라보레이션 앨범[편집]
- Last Train To Paris (2010)
- 11 11 (2014)
3.2. 싱글[편집]
3.2.1. 빌보드 핫 100 1위[편집]
- Can't Nobody Hold Me Down (1997)
- I'll Be Missing You (1997)
- Mo Money Mo Problems (1997)[15]
- Bump, Bump, Bump (2003)[16]
- Shake Ya Tailfeather (2003)[17]
3.2.2. 빌보드 핫 100 2위[편집]
- It's All About the Benjamins (1997)
- Been Around the World (1997)
- Satisfy You (feat. R. Kelly) (1999)
- I Need a Girl (Part One) (feat. Usher, Loon) (2002)
- I Don't Wanna Know (2004)[18]
3.2.3. 빌보드 핫 100 3 ~ 10위[편집]
- Come with Me (feat. Jimmy Page) (1998) - 4위
- Lookin' at Me (1998)[19] - 8위
- All Night Long (1999)[20] - 9위
- I Need a Girl (Part Two) (with Ginuwine) (feat. Loon, Mario Winans & Tammy Ruggieri) (2002)- 4위
- Come to Me (feat. Nicole Scherzinger) (2006) - 9위
- Last Night (feat. Keyshia Cole) (2007) - 10위
3.2.4. 빌보드 핫 100 11 ~ 20위[편집]
- Trade It All, Pt. 2 (2002)[23] - 20위
- Pass the Courvoisier Part II (2002)[24] - 11위
- Coming Home (with Dirty Money, featuring Skylar Grey (2010) - 11위
3.3. 프로듀싱 대표곡[편집]
- Total featuring The Notorious B.I.G. - Can't You See (1995)
- Faith Evans - You Used to Love Me (1995), Soon as I Get Home (1995), Love Like This (1998), I Love You (2002)
- Total featuring Da Brat - No One Else (1995)
- MC Lyte featuring Missy "Misdemeanor" Elliott - Cold Rock a Party (Bad Boy Remix) (1996)
- Mariah Carey - Honey (1997)
- Mase - Feel So Good (1997)
- Total (feat. Missy Elliott) - Trippin' (1998)
- 112 - Peaches & Cream (2001)
4. 필모그래피[편집]
4.1. 영화[편집]
- 로렌스 - 몬스터 볼 (2001)
- 비기 - 할 말이 있어 (2021)
5. 여담[편집]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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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투팍 샤커 청부 살해 의혹[편집]
투팍의 사망에 퍼프 대디가 가담한 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끊임없이 받아왔고 그러한 의혹이 나올 때마다 퍼프 대디는 당연히 강하게 부정해왔다. 그런데 투팍 살인에 결정적으로 관여하고 2023년에 체포된 듀에인 데이비스가 "투팍을 죽이면 백만 달러를 주겠다"는 퍼프 대디의 사주가 있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투팍 샤커 살인 사건 문서 참조.
6.2. 각종 범죄 의혹[편집]
일명 디디 게이트. 혹은 게이 게이트로 불리는 사건.
현지시각 2023년 11월 16일, 배우 캐시 벤트라에게 성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어 25일에는 한 여성이 "1991년 대학생 시절에 퍼프 대디가 자신을 성폭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퍼프 대디가 약물을 사용했었다"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했다.#
이후 현지시각 2024년 3월 25일 감금, 인신매매, 성폭행, 불법무기, 약물 투여, 불법 성착취,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국토안보부 수사국에 의해 자택이 압수수색 당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 퍼프 대디가 남녀를 불문하고 성폭행과 성적 학대를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큰 충격을 주었다. 사건이 터진 시점에 맞춰 퍼프 대디는 전용기를 타고 카리브해로 피신했는데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으며, 카리브해로 간 것도 자식들의 봄방학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퍼프 대디를 성범죄 및 프로듀싱 비용 미납으로 고소한 프로듀서 릴 로드(Lil Rod)의 고소장에서 릴 로드 외에 퍼프 대디에게 성상납을 했던 다른 피해자들이 있음이 거론되었다. 다른 피해자들의 실명이 직접 쓰여지진 않았지만 고소장에 간접적으로 서술된 정황들을 종합하면 피해자 중 믹 밀, 어셔가 포함되어 있음이 확실시되고 있고 # # 릭 로스 역시 피해자라는 언급도 있다.
그로 인해, 힙합 역사상 최악의 게이트라고 불려도 손색없는 수준으로 그의 성범죄가 힙합씬 전체를 뒤흔들게 되었다. 그동안 무명의 남성 래퍼들이 갑자기 확 뜨고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그에게 성상납을 했기 때문이며, 힙합 씬에는 퍼프 대디와 관련된 거대한 게이 카르텔이 존재한다라는 충격적인 루머가 매우 크고 빠르게 퍼져가고 있다. 디디와 사이가 매우 안 좋은 50 센트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난 이미 다 알고 있었다"며 역시 디디와 얽혀 있다는 루머가 불거진 제이지를 엄청나게 공격하고 있다.
미국 힙합 씬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동성애자들과 그들의 문화를 조롱해왔고, 이에 대한 비판을 마초주의 등의 핑계로 회피해온 역사를 갖고 있는데, 그런 세계에 거대한 게이 카르텔이 수십년간 존속하고 있었다는 의혹만으로도 본인들부터가 이미 어불성설한, 모순적인 존재들이었다는 방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커리어에 있어 중대한 시기에 용기 있게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활동하는 Lil Nas X의 행보 또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의혹들이 전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일본 남자 아이돌계 전체를 뒤흔든 쟈니 키타가와 연습생 성착취 파문 수준으로 힙합 씬에 큰 혼돈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각 2023년 11월 16일, 배우 캐시 벤트라에게 성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어 25일에는 한 여성이 "1991년 대학생 시절에 퍼프 대디가 자신을 성폭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퍼프 대디가 약물을 사용했었다"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했다.#
이후 현지시각 2024년 3월 25일 감금, 인신매매, 성폭행, 불법무기, 약물 투여, 불법 성착취,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국토안보부 수사국에 의해 자택이 압수수색 당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 퍼프 대디가 남녀를 불문하고 성폭행과 성적 학대를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큰 충격을 주었다. 사건이 터진 시점에 맞춰 퍼프 대디는 전용기를 타고 카리브해로 피신했는데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으며, 카리브해로 간 것도 자식들의 봄방학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퍼프 대디를 성범죄 및 프로듀싱 비용 미납으로 고소한 프로듀서 릴 로드(Lil Rod)의 고소장에서 릴 로드 외에 퍼프 대디에게 성상납을 했던 다른 피해자들이 있음이 거론되었다. 다른 피해자들의 실명이 직접 쓰여지진 않았지만 고소장에 간접적으로 서술된 정황들을 종합하면 피해자 중 믹 밀, 어셔가 포함되어 있음이 확실시되고 있고 # # 릭 로스 역시 피해자라는 언급도 있다.
그로 인해, 힙합 역사상 최악의 게이트라고 불려도 손색없는 수준으로 그의 성범죄가 힙합씬 전체를 뒤흔들게 되었다. 그동안 무명의 남성 래퍼들이 갑자기 확 뜨고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그에게 성상납을 했기 때문이며, 힙합 씬에는 퍼프 대디와 관련된 거대한 게이 카르텔이 존재한다라는 충격적인 루머가 매우 크고 빠르게 퍼져가고 있다. 디디와 사이가 매우 안 좋은 50 센트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난 이미 다 알고 있었다"며 역시 디디와 얽혀 있다는 루머가 불거진 제이지를 엄청나게 공격하고 있다.
미국 힙합 씬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동성애자들과 그들의 문화를 조롱해왔고, 이에 대한 비판을 마초주의 등의 핑계로 회피해온 역사를 갖고 있는데, 그런 세계에 거대한 게이 카르텔이 수십년간 존속하고 있었다는 의혹만으로도 본인들부터가 이미 어불성설한, 모순적인 존재들이었다는 방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커리어에 있어 중대한 시기에 용기 있게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활동하는 Lil Nas X의 행보 또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의혹들이 전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일본 남자 아이돌계 전체를 뒤흔든 쟈니 키타가와 연습생 성착취 파문 수준으로 힙합 씬에 큰 혼돈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실제 폭행 영상 |
[1] 영어 위키백과에는 본명으로 기술 되어 있다. 여러 예명들을 써 온데다 각 예명들로 모두 성공을 거두었기에 어느 한 예명으로 대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2] 파트너였던 킴벌리 포터가 알 비 슈어 사이에서 낳은 자녀를 입양했다.[3] 미사 힐튼 사이의 자녀.[A] 4.1 4.2 4.3 킴벌리 포터 사이의 자녀.[5] 사라 챔프만 사이의 자녀.[8] 2008년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은 교회, 모스크, 시나고그 어디서든 기도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다만 같은 해 진행된 빌 마허와의 인터뷰에선 예수에게 빚을 졌다고 말했다.[9] 1997년 3월 8일 저녁에 진행된 '소울 트레인 어워즈' 뒷풀이 파티에서 찍힌 사진. 해당 사진이 찍히고 불과 몇 시간 뒤에 비기는 괴한의 총격으로 인해 사망하게 된다.[10] 업타운 인턴 시절 퍼프 대디가 맡은 그룹이 바로 조데시다. 퍼프는 당시 조데시의 패션에 관여하며 영향을 끼쳤다.[11] 폴리스(스팅이 소속했던 록 밴드)의 곡 Every Breath You Take을 샘플링한 곡이다. 문제는 사전 허락을 받지 않은 채 만든 무단 샘플링이었다는 것. 결국 음반 발매 직전 물밑 저작권 합의에 의해 이 곡의 저작권 수입은 스팅이 100% 소유하게 되었다.[12] 1위는 못했지만 데이빗 보위의 Let's Dance를 샘플링한 'Been Around the World'가 빌보드 핫 100 2위까지 올랐으며, <No Way Out>의 마지막 싱글인 'Victory'도 19위까지 올랐다.[13] 또한 그가 실제로 프로듀싱을 하지 않고 처키 톰슨과 프로듀싱 그룹 히트맨 등이 한 것을 크레딧만 받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고, 그렇게 만든 비트들도 이미 공전의 히트곡이 된 고전 팝송들을 복사 붙여넣기한 수준의 통샘플링으로, 지나치게 대중성만 챙기는 것들로 평가받기도 하다.[14] 실제로 이 당시 짧은 기간 동안 사귀었다.[15] The Notorious B.I.G.의 곡을 Mase와 함께 피쳐링함.[16] B2K의 노래에 피쳐링 [17] 넬리, Murphy Lee와 함께함. 2003년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Bad Boys 2의 사운드트랙. 마침 P. 디디가 같은 이름의 Bad Boy Records의 사장이긴 했다.[18] Mario Winans의 곡을 Enya와 함께 피쳐링함.[19] Mase의 곡을 피쳐링함.[20] 페이스 에반스의 곡을 피쳐링함.[21] Lil' Kim의 곡에 피쳐링함.[22] SWV의 곡에 피쳐링함.[23] 패볼러스의 곡에 Jagged Edge와 함께 피쳐링함.[24] 버스타 라임스의 곡에 Pharrell과 함께 피쳐링함.[25] 참고로 에미넴도 힙합씬의 멤버들 중에서 손꼽히는 동안으로 유명한 래퍼이다.[26] 가사가 중의적이다. 맥락을 보면 diddy(작은것, MGK)가 히트곡을 내 놓을 일이 없다는 의미이긴 하나, 디디의 일을 인용할 정도로 유명한 의혹이기도 하다. 에미넴은 퍼프 대디와 상당한 친분이 있는만큼, 굳이 디스를 할 사이가 아니기도 하다. 부연 설명을 추가하면, 사실 에미넴은 자기 자신부터 시작해서 친분이 있든 없든 거의 웬만한 사람들을 모두 다 까는 래핑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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