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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터스의 곡으로 익숙한 "잠발라야"는 이성애가 번안해 부르면서 다시 인기를 얻었는데... 이성애는 이 노래의 제목을 그대로 써서 "잠발라야"라고 부른다. 이성애는 데뷔하면서 "사랑의 오두막집"과 "나는가야지" 등을 히트시키면서 부상했는데 당시 한창 인기 절정이었던 카펜터스의 "Top of the World"를 바니걸스가 먼저 "행복한 사랑"으로 번안해 부르자 이어 "사랑을 느낄 때"라는 제목으로 부르면서 국내에서는 카펜터스 이상으로 사랑을 받는다. 이어 카펜터의 곡 "잠발라야"도 번안해 부른 것으로 윤형주가 화음을 맞췄다. 신동훈 개사, 외국곡, 노래 이성애(윤형주) "잠발라야(1974)" 모두 다 어기여차 노를 저어라 사랑을 푸른 물에 띄워놓고 노래하자 끝없이 흘러가자 솟아나는 정열이 다 타도록 하늘에 흘러가는 흰구름이 수줍어 바다 속에 잠기누나 갈매기도 쌍지어 날아간다 아름다운 우리의 젊음이여 모두 다 어가여차 노를 저어라 사랑을 푸른 물에 띄워놓고 노래하며 끝없이 흘러가자 솟아나는 정열이 다 타도록 잠발라야 다정하게 나누면서 밀려오는 파도에 꿈을 실어 머나먼 수평선 저 너머로 어기여차 모두 다 달려가자 잠발라야 다정하게 나가면서 밀려오는 파도에 꿈을 실어 머나 먼 수평선 저 너머로 어기여차 모두 다 달려가자 잠발라야 다정하게 나누면서 밀려오는 파도에 꿈을 실어 머나 먼 수평선 저 너머로 어기여차 모두 다 달려가자 이성애의 목소리가 친근한 곡이다. 가사에 나오듯 "잠발라야를 다정하게 나눈다"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다. "잠발라야"는 과거 북미에서 먹던 음식으로 우리식으로는 "짬뽕"이나 "잡탕밥" 같은 음식이다. 동영상에서 보이는 음식으로 케이준이라는 음식 종류로 초창기 프랑스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했던 스페인 사람들이 해먹던 "파에야"와 프랑스의 "필라포"에 원주민 문화와 이국 흑인 생활방식이 혼합된 음식으로 먹을 것이 부족하던 미국 개척기를 대표하는 추억의 음식으로 굳어진 것이다. 루이지애나 주를 중심으로 발달해 루이 암스트롱이 좋아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쌀밥을 중심으로 매운맛의 각종 양념과 돼지고기, 야채, 해물 등 부재료가 많이 들어가 비교적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음식이다. 임용재도 "그대 생각"으로 취입했었다. 임용재는 "블루진"과 "투애이스(금과 은)"으로 활동하다가 오승근이 솔로로 독립하면서 투에이스가 헤체되자 자신도 솔로로 나오면서 앨범을 내는데 1978년 발매한 "임용재 골든앨범(팝송 힛트모음집"에 이 곡을 실었다. 이 음반은 자신이 그동안 불렀던 번안곡 중 알려진 곡들을 주로 담았다. 임용재 작사, 외국곡(임용재 편곡), 노애 임용재 "그대 생각(1978)" 마음이 외롭고 쓸플 때면 외롭고 슬픈 생각 잊으려고 그대 이름 가만히 불러봐여 그리운 그대 생각에 잡겨봐요 나 홀로 숲길을 걸어가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음성 돌아서서 보변 아무도 없어 그리운 그대 생각에 잠겨봐요 부드러운 품안데 기대안겨 꿈을 꾸던 그날들은 어디 가고 별빛 쏟아지는 이 숲에 홀로 그리운 그대 생각에 잠겨봐여 마음이 외롭고 슬플 때면 외롭고 슬픈 생각 잊으려고 그대 이름 가만히 불러봐요 그리운 그대 생각에 잠겨봐오 나 홀로 숲길을 걸어가면 어디선가 들려 오는 그대 음성 돌아서서 보면 아무도 없어 그리운 그대 생각에 잠겨봐요 부드러운 품 안에 기대안겨 꿈을 꾸던 그날들은 어디가고..... 이성애가 부른 곡은 비교적 원곡가사의 내용을 살려 노래했는데 임용재는 번역이 아니라 새로 작사한 곡이다. 이 곡은 카페터스의 곡이 원곡처럼 가장 친숙하다. "카펜터스(Carpenters)"는 1973년 그들의 앨범 "Now & After"에 이 곡을 실었는데 카펜터스의 곡은 미국내에서보다는 영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행크 윌리엄스(Hank Williams) 작사, 작곡, 노래 카펜터스(Carpenters) "잠발라야(Jambalaya, 1973)" Goodbye Joe, he gotta go me oh my oh he gotta go pole the pirogue down the bayou I Yvonne the sweetes tone, me oh my oh Son of gun we'll have big fun data-on the bayou Thibadaux, Fountaineaux the place is buzzing Kin-folk come to see Yvonne by the dozen Dressed in style go hog wild, me oh my oh Son of gun we'll have big fun data-on the bayou Jambalaya and a crawfish pie and fillet gumbo Cause tonight I'm gonna see my ma cher a mi-o Pick guitar, fill fruit jar and be gay-o Son of a gun we'll have big fun data-on the bayou Settle down far from town get me a pirogue And I'll catch all the fish in the bayou Swap my mon to buy Yvonne what she need-o Son of a gun we'll have big fun data-on the bayou Jambalaya and a crawfish pie and fillet gumbo 'Cause tonight I'm gonna see my ma cher amio Pick guitar fill fruit jar and be gay-o Son of a gun we'll have big fun data-on the bayou Jambalaya and a crawfish pie and fillet gumbo Cause tonight I'm gonna see my ma cher a mi-o Pick guitar, fill fruit jar and be gay-o Son of a gun we'll have big fun data-on the bayou *** 카펜터스의 잠발라야(jambalaya)는 보컬을 담당한 여동생 카렌 카펜터(Karen Anne Carpenter)의 부드러우면서도 맑고 청아한 소리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곡에서도 유감없이 자신의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이 노래는 1952년 컨트리음악가수 행크 윌리엄스(Hank Williams)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1952년 7월 발매되었고 발표되자마자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마치 이전부터 불리던 민요처럼 느껴지던 컨트리스타일 곡으로 빌보드 14주 연속 1위를 지킨 곡이다. 이후 수많은 가수들이 커버한 곡이기도 하다. 행크 윌리엄스(Hank Williams) 작사, 작곡, 노래 "Jambalaya(1952)" 1952년 7월 발표한 조 스태포드(Jo Stafford) 가 부른 버전은 빌보드 3위까지 올라갔으며 컨트리 스타일 음악 팬이 아닌 일반 대중들에게도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행크 윌리엄스(Hank Williams) 작사, 작곡, 노래 조 스태포드(Jo Stafford) "Jambalaya(1952)" 1956년 브랜다 리(Brenda Lee)는 10살 때 이 곡으로 데뷔했고 1959년 아래와 같이 박자를 빨리해서 다시 취입하기도 했다. 이곡들은 인기를 얻지 못햇지만 이어 1957년 발표한 "다이나마이트"가 큰 히트를 하면서 "미스 리틀 다이나마이트"라는 애칭을 갖게 된다. 행크 윌리엄스(Hank Williams) 작사, 작곡, 노래 브렌다 리(Brenda Lee) "Jambalaya(1956, 1959)" 느린 박자의 데뷔곡도 어린 브렌다 리의 노래는 상당히 파격적인 곡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부른 곡은 트위스트를 추며 노래하는 그녀를 방송에 단골로 출연시키는 곡이 되기도 했다. 박자를 빨리 편곡한 간주는 서수남, 하청일의 "수다쟁이"와 비슷하다, 미국의 역사적인 음식노래가 한국에 와서는 사랑의 노래가 되었다. 그 영향에는 카렌 카펜터의 부드러운 노래가 한몫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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