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심야TV쇼 'Saturday Night Live'
'Late night with David Letterman' 등에서
활약해 유명한 음악가인
데이비드 샌본(79)이 전립선 암 투병중 별세.
그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태어나
세살때 소아마비에 걸려
폐활량 등 건강 회복을 위해
색소폰을 배우면서 음악가의 길을 걸어.
24세에 우드스탁에서 버터필드 블루즈밴드와
함께 연주한 뒤 '용병 음악가'로 경력을 쌓아
1981년 'All I need you'로
첫번째 그래미상을 받은 뒤 6번이나 수상.
총25장의 앨범을 발매하는 등 존경받는 솔로로 활동.
김시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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